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습니다. 논란만 터지면 사라지는 사람 쿠팡 김범석 의장이 국회 청문회에도 불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정보 유출 사고 보름이 지나도록 사과 대신 침묵으로 일관하더니, 이번 역시 '해외 체류'를 사유로

쿠팡 모회사인 쿠팡Inc의 김범석 의장이 오는 17일로 예정된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국회 청문회에 참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14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청문회 불출석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도 쿠팡 관련 앱 이용자 수는 사태 이전보다 오히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4일) 앱·결제 데이터 분석 기업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7일 쿠팡 앱의 주간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태가 벌어진 쿠팡에 대해 경찰이 닷새째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산하 쿠팡 개인정보유출사건 전담수사팀은 오늘(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무실에 대

■ 역대급 유출에 '탈팡' 행렬…하지만 탈퇴도 '역대급' 어렵게! 역대급 개인정보 유출 사고입니다. '로켓배송'을 필두로 사실상 국민 대부분이 사용하는 플랫폼 '쿠팡'에서 3,370여만명의 정보가 털렸습니다. 대표가

쿠팡이 회원 탈퇴 단계를 줄인 데 이어 유료 멤버십 해지 방식도 좀 더 간단하게 바꿨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을 자체적으로 시원하게 해결하기보단, 여러 지적을 받고나서야 조금씩 마지못해 손보는 식의 대처를 반복하고 있

세종에서 이틀째 부처 업무보고를 이어간 이재명 대통령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경제적 제재 강화 필요성을 거듭 밝혔습니다. 집단소송제 도입이 꼭 필요하고 과징금 기준도 상향해야 한다며, 국민에게 피해를 주

쿠팡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된 지 10일째 쿠팡 이용자는 유출 사태 이전 규모보다 소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2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달 9일 기준 쿠팡 일간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청문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법인 대표가 사퇴했지만,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본사를 상대로 한 집단소송 움직임까지 일고

쿠팡이 유료 멤버십인 '와우 멤버십' 해지 단계를 간소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쿠팡은 오늘(12일) 쿠팡 앱에서 와우 회원의 멤버십 해지 과정을 두 단계로 줄였습니다. 해지 신청을 하려는 고객은 '마이 쿠팡' 페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을 사칭한 각종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피해자 개인정보를 언급하며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수법 등으로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는데요. 경찰에 접수된 관련 사기 의심 신고가

개인정보가 유출된 지 9일째를 기준으로, 쿠팡 이용자 수가 유출 전 규모로 돌아갔다는 집계가 나왔습니다. 11일 데이터 테크 기업인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이달 8일 기준, 쿠팡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추정치

고객 3천37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사흘째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11일) 오전 9시 40분부터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쿠팡이 불공정 약관을 갖고 있단 지적도 나왔습니다. 해킹 공격에 대해선 회사가 책임지지 않는다는 조항을 지난해 말 약관에 넣었는데요. 이건 무효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련 기관들 해석이 나왔고, 공정위도 조사에 나섰습니

이런 상황인데도 쿠팡의 대응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단 자신감에 더해, 수사 등에 대응할 대규모 조직을 갖고 있다는 점이 이런 배짱 대응의 배경으로 보입니다. 김진화 기자가

경찰은 오늘(10일)까지 이틀 연속 쿠팡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확보해 분석할 자료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배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압수수색을 마친 경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책임을 물어 쿠팡이 국내 법인 대표를 사실상 경질하고, 김범석 의장의 최측근인 미국인을 임시 대표로 세웠습니다. 이 조처에 긍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의심의 눈초리도 적지 않습니다. 책임을 떠넘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11일 만에 쿠팡의 박대준 대표가 사임했습니다. 국회 청문회를 일주일 앞두고 국내 법인 대표에게 사태 책임을 넘긴 건데 '꼬리자르기'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

미국에 있는 쿠팡 본사를 상대로 한 집단 소송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한국엔 없는 증거 공개 제도와 징벌적 배상 제도를 활용해 책임을 묻겠다는 구상입니다. 뉴욕 박일중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미국 현지 법무법인

쿠팡은 정보 유출이 알려진 직후 이용자 접속이 급증했다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지난 주말에 평상시 수준까지 내려왔고, 실제로 탈팡이라고 할만한 현상이 나타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보도에 이도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9일) 쿠팡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통해 정보 유출 경로와 원인을 밝히고, 쿠팡이 적절하게 대응했는지도 따질 계획입니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 이용자 수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9일) 데이터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쿠팡 일간 활성 이용자(DAU)는 1,594만746명으

경찰이 고객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9일) 오전 송파구 쿠팡 본사에 수사 인력 17명을 투입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

[앵커] 지난달 대형 플랫폼 기업인 쿠팡에서 약 3천만명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국회에서는 긴급현안 질의가 열리고, 소비자들은 집단 소송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쿠팡이 어제(7일) 다시 공지한 개인정보 유출 안내문 링크에, 한때 쿠팡 광고 문구가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쿠팡이 어제 홈페이지에 공지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관해 재안내 드립니다' 안내문의 링크를 온라인에서

경찰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전국에서 발생한 각종 범죄 사례를 매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8일)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쿠팡 사태로 국

쿠팡에서 3천만 명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이를 악용한 신종 사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출된 정보로 신용카드 발급이 됐다며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방식이 대표적인데요.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예슬

대규모로 고객 정보가 유출되고도 '노출'이라던 쿠팡이 어제(7일), 정보 유출이라며 고객들에게 재공지했습니다. 내용은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수준이었는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요구한 내용 가운데에서도 일부만 담겨 있

쿠팡은 대부분 수익을 국내에서 벌어들이지만, 미국에만 상장한 회사입니다. 그런데도 논란이 생길 때면 국내의 수천만 소비자를 방패 삼아 피해 왔는데요. 책임을 물을 장치가 필요하지만, 입법 마저 '로비'로 빠져나가려

경찰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2차 피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의심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5일) “2차 피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확산하면서 전국 발생

쿠팡은 신용카드 정보와 고객 로그인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고객들이 따로 정보 삭제나 변경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내해왔습니다. 하지만 쿠팡에만 등록한 카드에서 최근 해외 무단결제가 발생하는 등, 2차 피해가 의심

일부 소비자들의 쿠팡 탈퇴,'탈 쿠팡' 움직임도 있지만, 탈퇴 절차가 워낙 복잡해 중도 포기 사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가입은 쉬운데 탈퇴는 어렵게 만드는 눈속임 상술. 일명 '다크패턴'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침해하고

쿠팡은 신용카드와 고객 로그인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고객들이 따로 정보 삭제나 변경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내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쿠팡에만 등록된 카드가 해외에서 무단결제 됐단 고객 제보가 등장하면서, 2차

일부 소비자들의 쿠팡 탈퇴,'탈 쿠팡' 움직임도 있지만, 탈퇴 절차가 워낙 복잡해 중도 포기 사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가입은 쉬운데 탈퇴는 어렵게 만드는 눈속임 상술. 일명 '다크패턴'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침해하고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알려진지 약 2주가 지난 오늘에서야 그동안 고집하던 '노출'사고란 표현을 '유출'로 변경했습니다. 사안을 축소한다는 비판이 일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시정 요구를 하자 뒤늦게 바꾼

'박대기의 핫클립'입니다. 최악의 정보유출 사고가 난 쿠팡, 소유주는 '한국계 미국인' 김범석 의장입니다. 의결권 74%를 가지고 있죠. 그런데 이번 사태에도 사과는커녕, 어디에 있는지 행방이 묘연합니다. [최민희/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이, 고객들에 대한 안내 문구를 정보 '노출'에서 정보 '유출'로 오늘(4일) 바꾼 걸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20일 "고객 4천5백여 명의 계정 개인정보가 노출됐다"고 발표한

쿠팡 개인 정보 유출 사고 소식입니다. 이번 사태 이후 쿠팡 고객센터 대응에도 이용자들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상담사들이 '모른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어선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KBS가 상담사들에게 내려진 상

국회 정무위원회는 3일 진행된 '쿠팡 사태' 관련 현안 질의에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출석을 요구했으나, 김 의장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강한 유감을 표시한다"고

3370만 명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 이후, 쿠팡의 주요 임원들이 수십억 원대 쿠팡 보유 주식을 현금화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쿠팡 최고재무책

정부가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고를 낸 쿠팡에 대해 구체적인 개인 정보 유출 항목을 빠짐없이 반영해 이용자들에게 재공지하라고 요청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3일) 쿠팡 사고와 관련해 긴급 전체 회의를 열고

쿠팡이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로 1조 원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오늘(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현안 질의에 나와, 이번 사태로

3천만 명 넘는 개인 정보가 유출된 쿠팡에서 회원 탈퇴를 하려는 고객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탈퇴 절차를 마치 미로처럼 복잡하게 설계해 놓은 데다, 주관식 설문까지 써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소비자들 원성을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탈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미국 월가를 중심으로 실제 회원 이탈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JP모건은 쿠팡이 사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가 오늘(2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긴급 현안질의를 열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쿠팡의 부실한 대처를 질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오늘(2일) 과방위 현안 질의

박대준 쿠팡 대표는 2일 대규모 정보 유출의 용의자로 지목된 전직 중국 직원과 관련, "인증업무를 한 직원이 아니라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자였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현안 질의에

'박대기의 핫클립'입니다. 이번 쿠팡 사태는 역대 최다,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례로 기록되게 됐는데요. 혹시나 해서 보안 메뉴에 들어가봤더니, 모르는 기기로 접속한 기록이 있더라는 찜찜한 사연과 제보가 잇따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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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0만 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쿠팡 측은 "결제 정보나 계정 비밀번호 등은 노출되지 않았"으며 "고객 계정에서 별도의 정보 변경 조치는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쿠팡 측은 오늘(1일)

쿠팡이 고객 3370만 명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한 사태와 관련해 집단 손해배상 청구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원영섭 법률사무소 집 변호사는 오늘(1일)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는데, 모두

3,370만 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 사태 원인은 쿠팡이 평소 '인증 토큰'과 '서명키'를 부실하게 관리해 온 탓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오늘(1일) "쿠팡

쿠팡에서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관계 부처들이 모두 참가하는 긴급 대응 회의를 열었습니다. 향후 스미싱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쿠팡 대표는 국민들게 사과

쿠팡이 3,370만명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오늘(3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긴급 대책회의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쿠팡에서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관계 부처들이 모두 참가하는 긴급 대응 회의를 열었습니다. 향후 스미싱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쿠팡 대표는 국민들게 사과

3천만 명 넘는 쿠팡 고객의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등 정보가 유출된 것은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자 소행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쿠팡 고객 정보는 쿠팡에 근무했던 중국 국적자가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경찰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5일 쿠팡 측으로부터 이번 사태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쿠팡 측은 고소장에 피고소인을 특정하

최근 쿠팡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계정이 3,300만 개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쿠팡은 오늘(29일) 공지문을 통해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 계정이 3,370만 개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쿠팡은 약 4,500

최근 쿠팡 고객 수천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누군가 고객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계정 정보에 무단 접근한 건데, 쿠팡은 이 사실을 열흘 넘게 모르고 있다가 고객 민원을 받고서야 파악했습니다. 조지현

쿠팡에서 고객 4천 5백여 명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쿠팡은 고객 민원 접수로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들어갔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쿠팡 16일

쿠팡 고객 4천5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쿠팡 측은 열흘 넘게 이를 알아채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침해사고

쿠팡에서 고객 4천500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쿠팡은 오늘(20일) "제3자가 4천 500여 명 고객 계정 개인정보를 비인가 접근을 통해 조회한 것을 지난 18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